쐬주
안치환
대낮에 용기들이 뉘우침으로 바뀌는 밤
우리는 둘러앉아 큰 눈으로 마주 보았네 에-- 에--
외롭던 새새틈틈 달라붙은 그리움을 빈잔에 채워가며
마시다가 가는거지 에-- 에--
대낮에 소년범이 오랏줄로 묶이는날 우리의 흐느낌은
시치미를 뗄수없어 에-- 에--
잠자던 핏줄기가 솟구쳐 달리는걸
빈잔에 채워가며 마시다가 가는거지 에-- 에--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