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대로 따라가
아무 생각 하지마 그냥 느끼는거야 그게 너야
파란 하늘은 너무나 흔했어 오렌지빛을 하늘에 물들여
초록 구름을 밟고 솜털처럼 가볍게 그래 날아봐
조그만 TV는 뭔가 말하지 모두 똑같이 만들려 하나봐
있지도 않은걸 또 만들어내곤해 고장났나봐
아마 너를 비웃는거야 애써 그걸 따라하지마
생각을 잠시만 접어 밝은 내일로 던져버리고
니가 느끼는데로 니가 원하는대로
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대로 따라가
아무 생각 하지마 그냥 느끼는거야 그게 너야
빈곤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 구석진 그늘을 벗어나야해
시작은 작지만 언젠가는 세상을 just change the world
아마 너를 비웃는거야 애써 그걸 따라하지마
저 오렌지 하늘빛을 니 안에 가슴속에 물들여
영원히 간직하고 영원토록 느끼며
한 걸음 아주 천천히 그렇게 조금씩 가는거야
그냥 느끼는거야 그래 즐기는 거야 그게 너야
생각을 잠시만 접어 밝은 내일로 던져버리고
니가 느끼는데로 니가 원하는대로
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대로 따라가
다른 생각하지마 그냥 느끼는거야 그게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