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날 바꿔봐도 너무나 달라
다른 색의 눈과 머리 영혼까지도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뿌리 없는 잡초 처럼 난 살아왔어
내가 누군지도 몰라 아무도 아냐
저 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날 버린 나의 하늘아 네가 보고싶어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저 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ah~ah~부르네~ah~ah~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