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기 조규만 글 ,곡
하나 둘 사라져가는 저별들 내맘에
하나둘씩 다시 되살아날 때 나는 노래할꺼야
음- 호수에 비치는 햇살처럼
하나 둘 잊혀져가는 수 많은 약속
내맘에 하나둘씩 다시 되살아 날 때 나는
기도할꺼야 음-석양에 비치는 노을처럼
멀리서 저멀리서 지나가는 바람들조차
메마른 내 입술에 쓴 웃음만 남기네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해도 잊을 순 없어
하얀 종위위에 적어 놓았던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