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사랑할 수 밖에 없기에
헤어짐은 그냥 이별일뿐야
소유할 수 없어 아파도
내안의 너를 난 이미 가진걸
이끌리듯 다가 왔어
오래전에 널 알기도 전에
사랑해 온 것처럼 알 수가 있었지
영원히 널 떠날 수 없음을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보듯이 사랑할께
지난 우리의 추억은 쉽게
너만은 지우기를 바래
2절
이끌리듯 다가 왔어
오래전에 널 알기도 전에
사랑해 온 것처럼 알 수가 있었지
영원히 널 떠날 수 없음을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보듯이 사랑할께
지난 우리의 추억은 쉽게
너만은 지우기를 바래
슬픈 우리의 사랑을 쉽게
너만을 잊을 수 있길 바래
정지되버린 시간의 어둠은
나혼자도 충분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