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인형

한동준

난 느껴요 그때 그말 당신의 진심이 아니란 것을
그대 두 눈에 숨어 있는  아픔도 알아요
우리의 사랑을 이루기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지만
온갖 어려움 함께 이긴다고 믿어왔쟎아요

시간이 갈수록 내사랑은 그 깊이를 더하는데
둘이 간직했던 꿈은 어느새 멀리 사라지려하네
그대가 -- 남긴 꼬마인형을 보며 내마음은 너무 아팠고
지울 수-- 없는 그대 고운 눈빛만
지친 내 마음에 살며시 다가와요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