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픔
한동준
나 혼자 걷다가 우연히 하늘을 쳐다 봤어요
한숨을 쉬는 공허는 내 마음 이죠
그림속 소녀를 나의 연인으로 삼을 수 밖에 아무말 하지 못한체 그렇게 바요
그냥 이렇게 지내도 아무 느낌 없는데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은데 그대 모르는 체해
곁에 있지만 더욱더 깊게 깊은 상처 남겨요
내 아픔은 그대에게 머물고 있어요 내아픔은 영원히
그대에게~~ 머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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