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앨범 : 블랙홀 3집
작사 : 박원조
작곡 : 박원조

찢은 청바지 가느다란 롱다리에 세상을 담았나 등에 진 저 가방에는

남자는 예뻐지고 여자는 강해. 할말은 해야만하고 듣는건 싫어

귀엽게 자라나서 간단한 사고방식. 생각은 하지만 마음은 벌서 움직였는걸

손에 쥔 볼펜 귀에 꽂힌 헤드폰은 무얼 뜻하는지 바삐 사는 신세대들

사랑은 모르지만 친구는 많아. 오라는 데는 없지만 갈곳은 많지

나 혼자 살아가면 어려운 길이지만 둘이서 다녀요, 진실한 사랑 이제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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