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힘들게 했던 나의 성격 때문에
미안 하다는 말도 하지 못했지
그댈 위해 준다던 지난날의 약속도
어느샌가 나 잊고 살았어
나를 기다리다가 잠든 그대 모습에
가끔 고맙다는 말 하면서도
그대 있기에 내가 오늘도 행복할 수 있다고
항상 맘으로만 얘기할 뿐 표현 못했지
오늘은 그댈 위해 한 아름 장미를 샀어
그리고 편질썼지 지금껏 못한 말 사랑해
그땐 사랑했었지 많은 얘길 나누며
영화도 보고 가끔 여행도 하며
하지만 지금 우리 사는 모습에 지쳐
소중한걸 다 잊고 살았어
한번뿐인 생일도 때론 기억못하는
나를 이해해 주길 바라면서
그대 있기에 내가 오늘도 행복할 수 있다고
항상 맘으로만 얘기할 뿐 표현 못했지
오늘은 그댈 위해 한 아름 장미를 샀어
그리고 편질썼지 지금껏 못한 말 사랑해
세상 사는게 때론 너무 힘들어
내가 지칠때 나 지켜준 그대~ 워우어~
그대 있기에 내가 오늘도 행복할 수 있다고
항상 맘으로만 얘기할 뿐 표현 못했지
오늘은 그댈 위해 한 아름 장미를 샀어
그리고 편질썼지 지금껏 못한 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