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인없다고 그랬지 내 기억엔 아마도 그래 날이
추워 외롭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 너의 id로 편지를
써 밤새 설레임에 들떠서 오늘 이런 얘길 해야지 많은
준비를 했지만 널 만나고 싶어 이 말하고 싶었어 너의
모습 그대로 (너의 미소를) 느낄 수 있도록 이제 보낸
편지들을 봤니 처음 알게 된 후 백한번째 상상했던 너
일꺼라 생각해 너를 보면 알수 있겠지 혹시 널
만났을지 몰라 어느 아늑한 카페에서 너의 상상이 꿈
같은걸 파란 모잘 쓰고 있을께 oh 만나고 싶어 이
말하고 싶었어 너의모습 그대로 나를 만나줘 만나줘 oh
널 볼수 없는 만남은 이제 그만 힘들던 날 위해서 울어
줄수 있는 그런 너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