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 악동클럽

깡통 히스토리

사장님! 저 폼생폼사 세은이예요.
제가 작년 여름에 처음 사장님 뵙을때 사장님 보고 정말 놀라서
저는 숨이 멎는줄 알았어여

안녕하세요.사장님! 악동클럽 막내 윤돈이예요.
사소한 잘못도 용서치 않으시던 아저씨..첨엔 사실 겁도 많이 나고
너무 무서웠었어요.솔직히 말하자면 좀 야속한 적도 있었어요.

사장님께 가장 많이 혼났던 악동클럽 태근이예요
사장님께서 저희를 질책해주시고 저희를 나무라시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의 악동클럽은 없었을거라 생각되요

이든입니다. 사장님의 충고와 잔소리는 항상 우리악동들을 불안과
공포를 떨게 했지만 그말 한마디한다디로 저희 악동 무러무럭 컸습니다

맏애형 대석이예요.정말 지금까지 저희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장님의 명예에 먹칠하지 않는 정말 훌륭한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저씨 저예요.상현이요
비록 아저씨하고 한시간이 짧지많요.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기억이
될것같네요.아저씨의 그 멋지고 당당하신 모습 항상 간직하시고요
앞으로 저도 열심히 하는 상현이가 되겠습니다
아저씨!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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