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억해..아주 오래된 사진처럼..
눈을감으면 그 기억은 무얼 뜻하는지..
내겐 아직 남아있어..
그래 나는 아직도 너를 대신할 사랑은 없어
이제와 후회한다고 하면 그건 늦은걸까
잊을수없다는건 끝이 없는 기다림인가봐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와의 나날들 멈춰져 버린 세월~~
난 바보처럼 지난세월을 잊지 못해
너의 기억은 아주 쓸쓸한 하늘이 되어
나의 걸음을 재촉하네..
왠지 니가 뒤에 있는것 처럼...
니가 내 옆에 있어
니가 내 옆에 있어
니가 내옆에 있는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