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잘됐어
이젠 그만 너를 잊으라고
친구들은 얘기하지
새로운 그사람 항상 내게 잘하지만
자꾸만 네 생각이나
힘겨운 사랑으로 지쳐가던 그땐
제발 나를 떠나주기만을 바랬어
부족하게만 느꼈지
*좋은사람과 행복하란말
이젠 잊으란 말이니
난 죽을만큼 가슴 아픈데
가지 말라고 날 붙잡아줘
내가 없이는 안되던 너를
제발 돌아갈순 없니
아무일 없듯 내게 전화해줘
사랑한다 해줘
때로는 너보다 더 좋은사람 찾아
날아가고 싶었어
내눈물까지도 아껴주던 널 몰랐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