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을 하려고 생각없는
나를 불러내 하고픈말 하려했던 걸
난 느낄 수가 있었지 그대곁에 머문
내 모습이 이렇게도 초라해진건 이제
떠나려는 그대의 마음 알았기 때문일까
나완 너무다른 그대의 모습이 내 지친
그림자를 크게 만들고 이젠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아쉬움만 이렇게 돌아서보면
난 잊혀진 사람들속에서 머물겠지만
이것만은 제발 기억해줘
그대는 내 것이었음을
헤어지잔 말을 한다해도 그저 나는
웃을 수 있어 단지 되돌아서
사라지는 추억이 아쉬울뿐야 함께하는
그 순간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고 한것도
나를 떠나려하는 그대의 거짓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