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끔은 꿈만 같아 다신 못올 곳을 누구나 갖지
너와 나 도란이 같이했던 그곳에 날 아직 두었으니
머물러라 하지만 조금씩 떠날
푸르던 내 모습은 가질 순 없을거야
추억이 된거야 해를 따라 눕는 그림자는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쓸쓸해라 이 노래 내게서 멀리 달아난 내사랑
또 만날순 없을거야 저물어 가는거야
이제는 기우는 오늘 하루도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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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노영심 / 작곡 정재형
e.p + keyboard 정재형
cupmute trumpet 이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