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Yes (Part II) - 김희애

라종민

아무도 사랑할수 없을 것만 같았던
닫힌 내맘에 문을 열어준 그대는
숨쉬는 것 마저도 힘겹게만 느꼇던
지난 날들의 긴 잠에서 날 깨워 주웠지...

오! 뒤돌아 보면 아픈기억이
아직 눈물로 남아 있지만
내게로 다가와 세이 예스
너만을 사랑해 세이 예스
그냥 이렇게 내곁에 머물러 줄수 있다면
그대안에 내가 세이 예스
내안에 그대가 세이 예스
외롭던 지난날을 이젠 함께 나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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