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며 겨우 눈을 뜨면 아직은 어두운 아침으로 더 지쳐버린 나의 하루는 또 다시 시작되고
(이젠 조그만 바램도 가질 수 없는 내 현실들이 나를 숨쉬게 했던 내 존재감마저 허무한 시간에 묻어)
다시 꿈을 찾을거야 아직 흘린 눈물만큼 찾을 순 없겠지만 나 힘겨워 아파했던 지난 날들은 잊겠어
다시 꿈을 찾을거야 아직 흘린 눈물만큼 찾을 순 없지만 나 힘겨워 아파했던 지난 날들을 잊겠어
세상 누구나 다 곁에 있지만 쉽게 잃어만가고
그런 꿈을 찾을거야 때론 겪은 슬픔만큼 힘들 순 있지만 기나긴 내 삶에 모두를 기억할 때엔
미소지으며 문득 눈을 뜨면 여전히 해맑은 아침으로 더 아름다운 나의 하루는 또 다시 시작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