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미학
최민수
너의 곁에선 내 모습 언제나 자유롭지 못했어
세상의 반을 차지한 여자 넌 그 중 하나일 뿐
나다운 것이 무언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한순간 너를 향한 바램들 난 모두 버릴 거야
넌 아무 일 없듯 다시 시작하겠지
넌 나의 그늘 되어 그 곁에 쉬게 했지만
떠난 뒤엔 의미 없잖아 다신 돌아보지마
잠시 동안만 아파하면 될꺼야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자유로운 삶을 얻겠지
이별을 원한 건 아니지만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