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e
답게:
뒤를 돌아보다 망부석이 되어 굳어버린 묻어버린
죽어버린 후회함이 되어간 생명이 으악 되지마
사명이 주어진 붉은 적토마처럼 살어리 살어리 살어리랏다
남자답게 인간답게 살아 가거라 나아 가거라 넌
나의 성경을 보며 자신의 주관을 지키며 나아가거라
A.K.A Ray K:
여기를 비춰 저기를 비춰 보아도 더 이상 기댈 수 없는 삶의 마지막 꿈틀림 도무지 삶의 의지가 뒤떨어진 우리의 정력쇠퇴
이제는 두주먹 두주먹~ 붉은 핏방울로 떨어지도록
또 힘을 내어도 또다시 일어선다 그렇게 외쳐본다.
Trunah be da nigga just like meh, ha ha 나처럼 진정한, 진실한 남자가 되라 하하
you know what I`m saying, real nigga! 너는 내가 말하는 진정한 남자를 아느냐?
싸울아비:
나 지금 떠나간다 나의 세상으로 또 나 계속 날아간다 너의 머리위로 꺽이지 않는 나의 불굴의 투지 고귀한 삶을 위한 생의 필살의 의지 또 넓게 펼쳐진 너의 삶 외람의 소릴 벗어 주관의 요람을 찾아
요란한 잡소릴 걷어 난 억겁을 지나 다시 윤회한다 나만의 나로
Nanpa :
닦여져 있는 자리 그옆에 붙어있는 한 마리
충실한 개처럼 끌려가니 정말 한 숨이 나와
그늘 속에 있으면 정말 그렇게 시원하니 그렇다면
결국 그속에서 벗어나질 못해
그대로 따라가는 삶을 살수 밖에 너의 머리 맡에
꽂혀있는 썩어빠진 그런 생각들은 버려
그다음에 똑바로 세워 바라 진정 너만의 자신
Sub (Heavy Dick) :
why? can't you see? (왜 못보니?) 이제 눈을 떠라 더 멀리 보라
why? can't you feel? All right!! (왜 느끼지 못하니? 좋아!) 위대한 너의 가치 태양 빛 같이
now! you can see!(이제 넌 볼 수 있어) 이제 눈을 떠라 더 멀리 보라 now! you can feel! All right!!(이제 넌 느낄 수 있어 좋아!) 무한한 너의 우주와 같이 우리 같이
Shun:
좁은 시야에서 생성되는 신념
또 다른 기준으로 다시 한번 무너지는 체념
책임을 회피하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너의 가치를 망치는 마마보이 개념 해봐야 소용없는 후-회(후 회) 너에게 뒤따르는 책임만 머릿속에 각인 시킨다면 사라지는 너를 향한 disdain(경멸)
이제 새롭게 정립되는 너만의 paradigm(패러다임)
Slang :
깨져버린 무릎을 어루만지며..
계속 절룩 거리면서도달려온 내 외롭고 어둡기만한 길..
(인정) 사정없이 쏟아지는 RAIN(비)을 맞으면서도 꿋꿋이
그리고 당당히 달려왔고, 또 달리고 있는 단 하나
나만의 RAIL을 바꾸려고만하는 이들을 떨쳐버리기 위해
내 심장의 BEAT(박동)를 타고 흘러 내뱉는 내 RAP(랩)의 SKILL(기술)~
J.D.K :
깊은 저 절벽 바위에 버린 어미의 눈빛속에
담겨있는 진정한 의미 너의 발등의 발톱을 세워
이제 혼자 맞서 싸워 잠재된 우주의 영혼을 불러깨워
무의식속에 자리잡힌 너의 의지 이제는 깨어나
Welcom to the 접속 결국 아무도 네게 손을 내밀지 않아
이 세상을 바꿔 나가지 않아
Sketcha :
나 SKETCHA 나에 주관에 모든환경 들이 먼지를 덮네
마치 똥통 속에 허우적대는 쥐새끼 한 마리같이
구정 물에 덮여진 위선에 자태를 드러내는 순간 찬란한
나를 알리며 내가 나를 높이며 정상 위에 우뚝히 올라
있는나 스케챠 이제 나의 주관이 이젠 너의철판을 뚫어 지워버려
Sub (Heavy Dick) :
why? can't you see? 이제 눈을 떠라 더 멀리 보라
why? can't you feel? All right!! 위대한 너의 가치 태양빛 같이
now! you can see! 이제 눈을 떠라 더 멀리 보라
now! you can feel! All right!! 무한한 너의 우주와 같이 우리 같이
Air-Bee :
나 언제나 너를 보면 불쾌 함에 근심과 슬픔이 다가와 함께
그렇게 항상 그렇게 원해 허~!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옆에
결국엔 하나둘씩 후회..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할때
고독을 찾게 돼 하지만 너의 인생은 이미 실패 원~점으로
돌아가서 자기 자신에게 영혼을 다 받쳐 다시 시작해 이제..
kuppa :
Yo! 내자신의 크기를 잊고 사는 자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하는
여기 K U Double P A! 내 맘속의 Pain(고통), 딛고 일어나라 Climb(일어나라) 언제나 그자리엔 나 있으리 진정 삶의 가치 쉽게 보진 않지 항상 끓는 피! 그 혈기의 향기, 한국의 Ghetto(천국) 속의 삶이, 그대를 강하게 만들어주리라 두려운가?
내 안의 시작 소릴 들어라 Feel Me!(나를 느껴봐)
세준 :
어머니의 그 큰 깊고 깊은 치마속을 벗어나
약하디 약한 너는 이제 그만 일어나
눈물 젖은 밥을 먹어 보지 못한 내가 어찌 부모의 맘을 이해하려 해 Why(왜?)? Too(역시)
잔소리라 생각하는 그 속 맘을 헤아리려 해 Why? Too
너는 이해 못해 Right?
풍 :
언제까지 그 누구의 곁에 의지해 손 잡아 주기를 바래 일으켜 주기를 바래 틀에 박힌 너의 생각을 깨고 나와 하나뿐인 너의 삶 이상속에서 뛰어나와 너의 의지를 버리지 말고 그늘을 걷어 봐라
남아 있는 너의 마음 속 생각들을 꺼내 놔라
넓게 펼쳐진 하늘을 향해 날아 구질구질했던 생각들을 접어 봐라
Sub (Heavy Dick) :
why? can't you see? 이제 눈을 떠라 더 멀리 보라
why? can't you feel? All right!! 위대한 너의 가치 태양빛 같이
now! you can see! 이제 눈을 떠라 더 멀리 보라
now! you can feel! All right!! 무한한 너의 우주와 같이 우리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