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 (MR)

김충훈
등록자 : 뽀얀미소(210124)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ㅡ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ㅡ
세상에 떠다ㅡ니ㅡ는 나ㅡ
늙어 간ㅡ다는게ㅡ
창ㅡ피한 일도 아닌데ㅡ

저 멀리 지는 석ㅡ양과ㅡ
닮아서 맘이 서글ㅡ퍼ㅡ
길ㅡ을 잃어도 좋아ㅡ
두렵지도 않을 나ㅡ이ㅡ야ㅡ
이ㅡ별 두번 한대도ㅡ
웃어넘길 그럴 나ㅡ이ㅡ야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ㅡ
하나 둘 떠나 ㅡ가ㅡ누ㅡ나ㅡ

늙어 간ㅡ다는게ㅡ
창ㅡ피한 일도 아닌데ㅡ
저 멀리 지는 석ㅡ양과ㅡ
닮아서 맘이 서글퍼ㅡ

길ㅡ을 잃어도 좋아ㅡ
두렵지도 않을 나ㅡ이ㅡ야ㅡ
이ㅡ별 두번 한대도ㅡ
웃어넘길 그럴 나ㅡ이ㅡ야ㅡ

외ㅡ로움에 지쳐도ㅡ
웃어버릴 그럴 나ㅡ이ㅡ야ㅡ
웃어버릴 그럴 나ㅡ이ㅡ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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