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 걸 바꾸네
소용돌이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 걸 바꾸네
예뻐져라 예뻐져 예뻐져라 예뻐져
거울 속에 속삭여 가장 환하게 웃어
이젠 새로워질 걸 나는 소중하니까
이제 눈을 뜨면 난 피어 날 테니까 봐
늦게 잠 드는거 오 그만
단 거 먹는 것도 오 그만
혼자 우는 것도 오 그만
쓰게 먹는 커피 오 그만
소용돌이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 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 걸 바꾸네
소용돌이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 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 걸 바꾸네
예뻐져라 예뻐져 예뻐져라 예뻐져
가슴 너무 뛰는 걸 뭐든 다하고 싶어
예쁜 옷 사러 갈까 음악에 취한 채 난
사랑스런 모션은 더 크게 달콤하게
밤새 컴퓨터도 오 그만
아침 거르기도 오 그만
전화 기다리기 오 그만
괜히 상처받기 오 그만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주문을 외워 믿는 그대로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주문을 외워 믿는 그대로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주문을 외워 믿는 그대로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주문을 외워 믿는 그대로
소용돌이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 걸 바꾸네
소용돌이치는 무지개
가슴 터질 듯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고 모든 걸 바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