けぶる木漏れ日浴びふと氣付く
(케부루 코모레비 아비 후토 키즈쿠)
부옇게 나뭇잎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빛을 맞으며 문득 깨닫지
春風の奧思い出す
(하루 카제노 오쿠 오모이다스)
봄 바람 속에서 떠올리지
搖れる笑顔あとわずかな時間
(유레루 에가오 아토 와즈카나 토키)
흔들리는 웃는 얼굴 이제 조금밖에 남지 않은 시간
近くにいたかった それでも
(치카쿠니 이타캇타 소레데모)
가까이 있고 싶었어 그렇지만…
あぁ 同じ視点で見ている世界が
(아- 오나지 시텐데 미테-루 세카이가)
아! 같은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세상이
あぁ 二人ビミョウにズレてた
(아- 후타리 비묘-니 즈레테타)
아! 우리 둘이 미묘하게 틀렸지
遠く 見つめ ポツリ 「じゃあね」
(토-쿠 미츠메 포츠리 쟈-네)
먼 곳을 바라보며 불쑥 「안녕」
今は 同じ おひさまの下 目を覺ます
(이마와 오나지 오히사마노 시타 메오 사마스)
지금은 같은 햇님의 아래에서 눈을 뜨네
こういう夢ならもう一度逢いたい
(코-유- 유메나라 모- 이치도 아이타이)
이런 꿈이라면 다시 한 번 꾸고 싶어
春が來るたびあなたに逢える
(하루가 쿠루 타비 아나타니 아에루)
봄이 올 때마다 그대를 만날 수 있어
そういう氣持ちで チクリと心が痛む
(소-유- 키모치데 치쿠리토 코코로가 이타무)
그런 기분인지 따끔하게 가슴이 아프네
通りを見渡せばふと氣付く
(토-리오 미와타세바 후토 키즈쿠)
큰 길을 넌지시 바라보면 문득 깨닫지
花の色から思い出す
(하나노 이로카라 오모이다스)
꽃의 색깔로 부터 떠올리지
同じ夢を夢見てたあなた
(오나지 유메오 유메미테타 아나타)
같은 꿈을 꾸었던 그대를
誘って連れ出した それから
(사솟테 츠레다시타 소레카라)
유혹해서 데리고 나갔어 그리고…
あぁ 長い時間をかけても それでも
(아- 나가이 지캉오 카케테모 소레데모)
아! 긴 시간을 걸려서라도 그렇지만
あぁ 世間が愛想つかせても
(아- 세켄가 아이소 츠카세테모)
아! 세상이 싫어지더라도
授業よりも 食事よりも
(쥬교-요리모 쇼쿠지요리모)
수업보다도 식사보다도
もっと大切なコト「私…歌が好き…」
(못토 타이세츠나 코토 와타시 우타가 스키)
더욱 중요한 것 「나는…노래가 좋아…」
こういう夢ならもう一度逢いたい
(코-유- 유메나라 모- 이치도 아이타이)
이런 꿈이라면 다시 한 번 꾸고 싶어
春が來るたび大きくなれる
(하루가 쿠루타비 오-키쿠 나레루)
봄이 올 때마다 크게 될 수 있어
そういう氣持ちを 忘れずにいたら
(소-유- 키모치오 와스레즈니 이타라)
그런 기분을 잊지 않고 있으면
强く生きられるような氣がして
(츠요쿠 이키라레루요-나 키가시테)
강하게 살 수 있을듯한 기분이 들어서
雪がやんで 寒さも消え 今年もあの季節が來る
(유키가 얀데 사무사모 키에 코토시모 아노 키세츠가 쿠루)
눈이 그치고 추위도 가시고 올해도 그 계절이 오네
あぁ春が來る
(아- 하루가 쿠루)
아! 봄이 오네
こういう夢ならもう一度逢いたい
(코-유- 유메나라 모- 이치도 아이타이)
이런 꿈이라면 다시 한 번 꾸고 싶어
別れの季節も好きになれる
(와카레노 키세츠모 스키니 나레루)
이별의 계절도 좋아질 수 있어요
いっぱい話した思い出がひらり
(입빠이 하나시타 오모이데가 히라리)
잔뜩 얘기했던 추억이 훌쩍
いつでもよみがえらせれる
(이츠데모 요미가에라세레루)
언제나 되살아나요
こういう夢だしもう一度懸けたい いつか…
(코-유- 유메다시 모-이치도 카케타이 이츠카)
이런 꿈을 다시 한 번 꾸고 싶어요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