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난 우연히 널 봤어. 친구화 함꼐 온 널 봤어
넌 넌 날 바라본 그 눈빛 날 떠나가 버린 널 알아
친구들 모인 파티에서 나를 떠나 갔던 널 만났지 그런 넌 이제 내 친구의
연인이 되어서 나타나 한참동안 멍하니 선채로 그냥 서로 바라보았지
하하 너와 나 마주칠 때 내 친구가 너를 소개해
오늘 처음 만난 것처럼 친구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듯 인살했지
뛰고 있던 가슴을 감추려해도 너의 눈을 똑바로 볼 수 없어
*난 지금까지 널 (찾아 해메었는데) 왜 하필 나의 친군거야 (나의 친군거야 응)
왜 아무말 없이 (나를 떠나 갔는지)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해 (널 사랑하는데) 나나나나 ∼
*딴 사람곁에서 (춤을 추는 니 모습) 이제는 너무 늦은 거야 (너무 늦은거야 응)
이 밤이 지나면 (음악소리 끝나면) 다시 넌 나를 떠나겠지 (또 한번 내 곁을)
넌 날 바라본 눈빛 (우) 예전 그대로 아직 날 사랑하는지 정말 (예)
그렇지만 이젠 늦었어 이제껏 찾아 해멘 너는 다시 내일이면 끝이나
제발 나를 위해 이 밤을 더 붙잡아줘 아무것도 모른 친구는 내게 다가와
너와 함께 춤추란 말을 했지 나의 품에 안긴 채 뛰던 가슴은 지금 너도 나처럼 아픈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