此處に有る憙を背に繫がる虹染める樣に
코코니아루무카시고코로(?)오세니츠나가루니지소메루요-니
이곳에 있는 기쁨(?)을 등으로 이어진 무지개 물들이는 것처럼
嗚呼 きっと千鳥囀る唄 靑が僕らを不安がる樣に
아아 킷또치도리사에즈루우따 소라가보쿠라오후안가루요-니
아아 분명 많은 새들이 지저귀는 노래 하늘이 우리들을 불안해하는 것처럼
樂したい時もあるだろう 逃げ出したい時もあるだろう
라쿠시따이토키모아루다로- 니게다시따이토키모아루다로-
편해지고 싶을 때도 있겠지 도망치도 싶을 때도 있겠지
ぐっと心の內に抑えずとも スっと見据える勇氣求めるよ
굿또코코치니오사에즈토모 슷또미스에루유-키모토메루요
더욱더 마음속에 억누를 수 없을지라도 스윽 눈여겨 볼 용기를 원해
小さな夢や希望を胸に 出任せに直ぐ騙されちゃったり
치이사나유메야키보-오무네니 데마카세니스구다마사레챳따리
작은 꿈과 희망을 가슴에 멋대로 바로 속아버렸다거나
嗚呼 きっと歪む社會の波に呑まれ狂える機械の樣に
아아 킷또유가무샤카이노나미니노마레쿠루에루키카키노요-니
아아 분명 일그러진 사회의 파도에 휩쓸려 고장 난 기계처럼
恨む事もあるだろう 恨まれる事もあるだろう
우라무코토모아루다로- 우라마레루코토모아루다로-
원망할 때도 있겠지 원망을 받을 때도 있겠지
ぐっと心の內に抑えずとも ほら手に掴め幸を
굿또코코치니오사에즈토모 호라테니츠카메시아와세오
더욱더 마음속에 억누를 수 없을지라도 자 손을 잡고 행복을
ボ-ダ-ライン狀から歪み出す そう昭和平成生き募る日日を
보-다-라인죠-카라유가미다스 소-쇼-와헤이세이이키츠노루히비오
경계선상에서 일그러진다 그렇게 쇼와 헤이세이를 살며 쌓인 나날을
ブラウン管のかんからぶりった歪曲
브라운칸노칸까라부릿따와이쿄쿠
브라운관 깡통처럼 찌그러진 왜곡
そう 今日欠ける意志を
소- 쿄-카케루이시오
그래 오늘 부족한 의지를
ワ-ルドワイドに歪み出す そう波亂万丈に生き募る日日を
와-루도와이도니유가미다스 소-하란반죠-니이키츠노루히비오
세계적으로 일그러진다 그렇게 파란만장하게 살며 쌓인 나날을
ブラウン管のかんからぶりった歪曲
브라운칸노칸까라부릿따와이쿄쿠
브라운관 깡통처럼 찌그러진 왜곡
そう ココロちりぢりになった
소- 코코로치리지리니낫따
그렇게 마음이 산산이 부서졌어
僕らは今日荒れ狂う時代を
보쿠라와쿄-아레쿠루우지다이오
우리들은 오늘 미친 듯 날뛰는 시대를
誰しもが違う今日を生きるよ
다레시모가치가우쿄-오이키루요
누구든 다른 오늘을 살고 있어
只 じっとじっと堪える樣に
타다 짓또짓또타에루요-니
그저 꾹꾹 참는 것처럼
否定しあって馬鹿になって
히테이시앗떼바카니낫떼
서로 부정하며 바보가 되어
ブラウン管から流れ出す今日を
브라운칸카라나가레다스쿄-오
브라운관에서 흘러나오는 오늘을
誰しもが違う今日を生きるよ
다레시모가치가우쿄-오이키루요
누구든 다른 오늘을 살고 있어
あてもなき人生よ
아떼모나키진세이요
정처도 없는 인생이여
意地になって心からの笑みを
이지니낫떼코코로카라노에미오
오기가 나서 진심에서 우러러나온 미소를
ブラウン管から流れ出す今日と
브라운칸카라나가레다스쿄-또
브라운관에서 흘러나오는 오늘과
あてもなき人生
아떼모나키진세이
정처도 없는 인생
출처.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