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사랑 했었던 많은 친구들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
나 이제 말 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새벽 닭 울 때 난 괴로웠서
풍랑이 일면 난 무서웠어
하지만 이젠 두렵지 않아
이 세상 끝까지 주님을 위 하여
죽을탠데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