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두 팔 벌리고
사랑의 눈으로 다가오시네
이 어둠 씻어주시고
닫힌 내 마음을 열어주시네
주님이 오시는 길
그 길은 보이지 않는 길
바로 내 마음에서 열리는 하느님 나라
이제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그날이 오면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주님의 눈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이 세상 바라볼 수 있다면
언제나 내 곁에 함께 계시는
주님을 알게 되리라
이제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그날이 오면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이제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그날이 오면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