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래된 우리
어느순간 당연한 사이가 되어
당연한 데이트 당연한 대화들
당연한 사이
항상 똑같던 일상속의 난
넌 아직 모르겠지만
난 지금 그날에 서있어
너와 나의 어느날
헤어지잔 너의 말
인정이 안되던 그런 날
넌 울고 난 멍해지는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받아지지 않는 너의 모든 말
난 멈춰있는데
습관이 되버린 날
어느순간 다정한 너를 그리며
다정한 니 행동 다정한 니 모습
다정한 미소
이제와서 이해 안가겠지
넌 아직 모르겠지만
난 지금 그날에 서있어
너와 나의 어느날
헤어지잔 너의 말
인정이 안되던 그런 날
넌 울고 난 멍해지는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받아지지 않는 너의 모든 말
난 말 못했지만
사랑해 돌아와줘
헤어지잔 너의 말
인정이 안되던 그런 날
넌 울고 난 멍해지는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받아지지 않는 너의 모든말
난 멈춰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