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를 할까
상처투성이지만
내색하지 않는 네게
밝게 웃어 주는 네게
아파보지 않은 내가
감히 알진 못 하지만
혼자 우는 널 본 순간
힘이 돼 주고 싶었어
움츠린 너에게 사랑을 주고
네 맘의 계절의 봄을 찾을 수 있게
가끔은 좀 기대 곁에 있을게
혼자 걷는 길이 너무 외롭지 않게
곁에 있을게
행복했음 좋겠어
치열한 삶이지만
내게 얘길해도 좋아
가끔 만나재도 좋아
아파보지 않은 내가
감히 알진 못 하지만
한숨 쉬는 널 본 순간
힘이 돼 주고 싶었어
움츠린 너에게 사랑을 주고
네 맘의 계절의 봄을 찾을 수 있게
가끔은 좀 기대 곁에 있을게
혼자 걷는 길이 너무 외롭지 않게
곁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