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말하긴 싫었어. 미련이라도 남기고 싶었어.
하지만, 에게 외로움인걸까. 다시 볼 수 없는걸까.
그대 이제 내 곁을 떠나면 다시 사랑할 자신 없지만, 한번쯤 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너에게 가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거야.
* 그대 사랑 이렇게 가네. 사랑이 떠나가네.
오늘밤도 잠 못 이룬채로 그대를 생각하며 어디론가 떠날 수 있다면...
그대 없는 이 도시는 싫어. 때늦은 후회라도 가슴 아픈건...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ㅇ르 하지 않고 지낸 것...
* REPEAT 오늘밤도 잠 못 이룬채로 그대를 생각하며
울고 있네. 그대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