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다란 세계안에
너무나 작기만한 막연한 존재
그렇듯 적응하기란
내 삶의 무게
타는듯한 내 비참했던
하지만 익숙했던
대담한 냉소로 무장했던 여긴
나만의 세계
이 겉만 번드러진
비인간적인 세계
같은 세상속에 너무 다른 생각
그 생각속에 난
어찌되든 상관없단 건지
You know that well I mad
I thing we need change
we need change
we need change
we need change
난 웃고 싶지
하지만 내 맘 바닥 드러낸 채
숨기려만
하던 내 상처 쌓여가
어쩔 수 없는
내 하루 또 지나가고
이제 더 이상 나는 내가 아니야
이제 눈뜨면 내게 달라진 세상
그렇게 믿고 가지 나
이게 끝은 아니야
하지만 난 이제 여기까지야
내게 말해줘 제발
너무 힘이 든다고
이 마른가슴 열게 내게 기대와
You know that well I mad
I thing we need change
we need change
we need change
we need change
젊음과 순진대신 굶주림만이
세상을 보게하니
저 밑바닥까지 썩어버린
폭력에 지쳐
이렇게 무뎌진
고요한 주검이 널 단죄 하리라
잠들어있던 우릴 각성 시키리라
저 낡은 사회의 붕괴를 보리라
이 슬픈 아픔의 각성
또 늦어버리진 않겠지
내게 말해줘 제발
너무 힘이 든다고
이 마른가슴 열게 내게 기대와
한 순간도 난 해방될 수 없는
이 고통속에 언제나
난 혼자였어
수 많은 사람들은
아무일 없듯 보이고
오직 난 고통과 친숙해
이제 난 무얼해야하든
무얼 느껴야 하든 기쁘진 않아
내 생각속에는 어떻게든
아무런 희망이 없다는걸 이해해
난 슬프진 않아
내 맘은 산산히 흩어졌지
자 이제 내가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믿던
그 모든 것이 무너졌어
또 다시 무력해져버린
내 자신을 속여
나 여전히
자신없는 길을 걸어왔지
하지만 이걸 알 리 없지
세상은 그리
간단하지도 단순하지도
않은 현실이었어
한 순간도 난 해방될 수 없는
이 고통속에 언제나
난 혼자였어
수 많은 사람들은
아무일 없듯 보이고
오직 난 고통과 친숙해
이제 난 무얼해야하든
무얼 느껴야 하든 기쁘진 않아
내 생각속에는 어떻게든
아무런 희망이 없단걸 이해해
슬프진 않아
한 순간도 난 해방될 수 없는
이 고통속에 언제나
난 혼자였어
수 많은 사람들은
아무일 없듯 보이고
오직 난 고통과 친숙해
이제 난 무얼해야하든
무얼 느껴야 하든 기쁘진 않아
내 생각속에는 어떻게든
아무런 희망이 없단걸 이해해
슬프진 않아
한 순간도 난 해방될 수 없는
이 고통속에 언제나
난 혼자였어
수 많은 사람들은
아무일 없듯 보이고
오직 난 고통과 친숙해
이제 난 무얼해야하든
무얼 느껴야 하든 기쁘진 않아
내 생각속에는 어떻게든
아무런 희망이 없단걸 이해해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