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무 지쳤어
가슴 가득히 눈물이 흘러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 안에
웃고 있는 너 닫혀진 내 맘속으로
너 들어와 살며시 안아주었지
아픈 기억 너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 가슴 너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어떻게 하나 이별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는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난 오직
너 하나뿐인걸
<간주중>
니가 떠날거란걸
알고 있지만 잊을 수 없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너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아픈 기억 너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 가슴 너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어떻게 하나 이별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는 내 아픈 사랑을
넌 알고 있니 난 오직
너 하나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