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 순 없었죠..
내가 알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 하게 하는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2.
견딜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수 있나요..
시린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는 젖은 가슴을..
안고 살아야 하는건 가요..
그대라도 괜찮기를 바래요..
그대 아직 나의 사랑이니까..
하늘이 보내준 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헤어 질수 없었던 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리 더 많은 시간 지나면..
이별할수 조차 없겠죠..
하늘이 보내준 내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우워워~~~
더는 이해 시킬힘도 참아낼힘도.. 워우워~~~
남아 있지 않아..
떠난그댈 또 보내요...
우~~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