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oo yeong 6.5th
그만 ...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한참을 온것 같은데
모든게 그대로인지 다시 제자리에 있는지..
내일이면 알수 있을까 ?
혼자 있는 나를..
몇번이나 일어서려해도
나를 붙잡는 하늘때문에..
모른체 하려고 해도..
내입술이 먼저 혼자 하는말..
그래 너였었구나 내 옆에 빈자리
너였엇나봐 날 혼자만든게
미워해볼께 너 하나 지울수 없는 내가..
조금씩 지쳐가는걸 이해해..
얼마나 멀리로 가야만
다시 시작할까 ?
그래볼께.. 널 알기전으로..
나를 온전히 보내도볼께..
웃으며 편하다해도 내 하루끝에 다시 오는 너..
그래 너였었구나 내 곁에 빈자리..
너였었나봐 날 혼자 만든게..
미워해볼께 ~
너하나 지울수 없는 내가..
조금씩 지쳐가는걸 이해해..
나 지금도 고개를 못들고..
내게 오는 너를 그려보는데 ~
정말 안되는거니 ?
니곁에 빈자리..
죽어도 나는 안된다는거니..?
혼자서라도 너를 사랑하려해봤지만..
니가 있을 내가 너무 안쓰러..
그만 보낼께..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