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김이 서려오는 그런 계절이 오고 있죠
결국 이렇게 잊혀질 그대때문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시간이란 아쉽게 멈추질 않네요
그저 흘러 가네요 다시 또 겨울이죠
늦었나봐 늦었나봐
아름답던 내생에 봄날은 가버리고
언제나처럼 또 겨울이 왔죠 말없이 소리없이
늦었나봐 늦었나봐
남아있던 연민도 결국엔 얼어붙고
언제나처럼 흰눈이 내리죠
다시 돌아온 겨울이죠
사랑이 또 그렇게 날 떠나간데요
그저 잊혀진데요
다시 또 겨울이죠
늦었나봐 늦었나봐
아름답던 내생에 봄날은 가버리고
언제나처럼 또 겨울이 왔죠 말없이 소리없이
늦었나봐 늦었나봐
남아있던 연민도 결국엔 얼어붙고
언제나처럼 흰눈이 내리죠
다시 돌아온 겨울이죠
언제나 내 겨울이죠
그댄 어디있나요
다시 혼자만의 겨울이죠
그댄 어디있나요
늦었나봐 다 잊었나봐
따뜻했던 그만의 기억은 잊혀직
언제나처럼 또 겨울이왔죠 그렇게 잊혀지죠
늦었나봐 늦었나봐
남아있던 그대의 기억을 덮어두려
언제나처럼 흰눈이 내리죠
다시 돌아온 겨울이죠
다시 내맘은 겨울이죠...
♡ 바라면 바랄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