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허락 없이
내 작은 가슴속에
들어왔죠 나를
밀어버렸죠
내 안의 모든 것을
비워야 한다는 것
그제서야 나는
알게 되었죠
수십번씩 느껴지는
작은 떨림을
사랑이라 말을
해도 되는가요
가끔은 아파도
너무 아파도 miss you
눈물에 다쳐도
다시 아파도 miss you
이런 나의 가슴에
먹먹한 그리움처럼
번져가네요 손댈 수 없어도
그대라 missing you
눈뜨는 아침부터
잠드는 시간까지
하루 종일 그대
생각이 나죠
다시는 없을거라
믿었던 시간들이
먼지처럼 흩어져버리네요
수십번씩 느껴지는
작은 떨림을
사랑이라 말을
해도 되는가요
가끔은 아파도
너무 아파도 miss you
눈물에 다쳐도
다시 아파도 miss you
이런 나의 가슴에
먹먹한 그리움처럼
번져가네요
손댈 수 없어요
사랑하나요 나만 혼자
생각하는 사랑 아닌가요
같은 맘이라고
나에게 꼭 말해줘요
내 안에 들어왔던 날부터
그대를 사랑 해야 한다고
운명처럼 나는
알 수 있었죠
이렇게 아파도
너무 아파도 love you
눈물에 다쳐도
다시 아파도 love you
이런 나의 가슴에
먹먹한 그리움처럼
번져가네요
손댈 수 없어도
그대라 missing you
그대라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