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 틴 에이져 콩쿨 , National young artist 콩쿨에서 각각 1위로 입상하며 신인음악회 무대에 서는 등 두각을 나타냄. 그 후로 도미하여,
명문 뉴 잉글랜드 음대에서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아메리칸 음대에서 Scholarship을 받으며 음악박사학위를 취득.
그 후 줄리아드 음대에서 수학하며 뉴욕,보스턴의 브라운 홀, 켈러 홀, 시카고 에올리언 홀 등에서의 피아노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 등
다양한 연주경험을 쌓고 A.C.M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미국 내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지속했고 귀국 후에는 문화일보 홀에서 귀국 독주회, 예술의 전당에서 듀오 피아노 연주회 등을 가지며 국내 연주무대에 집중.
연주 활동 뿐만 아니라, 후진 양성에도 힘써 숙명여대,배재 대학교, 추계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삼육 대학교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 단계 앞서는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하고자 직접 작곡,프로듀싱,모든곡을 직접 연주한 첫 앨범 「메이세컨」을 발표, 뉴에이지계의 신성으로 떠오름.
‘알리안츠 생명’ CF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True Love’ 등이 수록된 이 앨범을 통해 대중적 인기는 물론 CF, 영화 음악 계에서도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첫번째 앨범 "MAY SECOND"을 발표 했으며, 두 번째 앨범인 「Blue Marble」을 2005년 6월에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AY SECOND’ 는 그녀의 생일로, 그녀가 처음 피아노를 선물받은 날이며 작곡가, 피아니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마음이 담긴 이름임.
◀음반정보
maysecond(메이세컨)
Maysecond (2003년 11월)
동명 타이틀 1집 음반에 실린 16곡 중 1곡을 제외하고(Lament-브람스 헝가리 무곡 4번 편곡) 모두 메이세컨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다.
Blue Marble(2005년06월)
첼로, 바이올린, 오보에, 기타 등 다양한 악기와의 로맨틱한 하모니!
클래식 원곡을 메이세컨만의 신선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느낌의 곡들까지..푸른 빛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