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삶은 내게
의문투성일뿐이지
무엇 하나 답을 찾을 길 없고
해는 저물어 어둡고
이젠 나도 어른이 되버린 걸까
이 아픈 마음
그 누구도 안아 줄 수 없네
하지만 겨울 지나면 봄이 오잖아
길가에 작은 꽃들도 활짝 피잖아
나 이제 지난날들
힘차게 벗어 던지고
나 오늘 다시 시작하네
세상의 모든 마음
가슴에 가득 품고서
그래 다시 난 또 다시
하지만 겨울 지나면 봄이 오잖아
길가에 작은 꽃들도 활짝 피잖아
나 이제 지난날들
모두 힘차게 벗어 던지고
나 오늘 다시 시작할래
세상의 모든 마음 가슴에 가득 품고서
그래 다시 난 또 다시
그래 다시 난 또 다시
그래 다시 난
난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