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부활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 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겨운 노인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 반복

멀리 보이네
그가 그곳에 없네
다가갈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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