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처음 만난 그때 / 그때로 다시 갈 수 있다면
그땐 정말 네게 말 할텐데 / 너를 좋아한 것 같다고
Bri.
네게 너무 맣은 걸 바랬어 / 아무것도 해 준 것 없으면서
누가 나를 그때로 데려다 준다면 / 아픈 이별 알아도 또 갈텐데
후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 왜 하필 너는 나에게 왔나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 왜 하필 나는 너에게 갔나
후렴 (반복)
Ending
그땔 생각만 하면 / 왜 눈물이 날까
얼마나 시간이 가면 / 널 잊을 수가 있나
아직 날 너에게 / 아니 그 맘을 너에게
아픈 마음 그땔 넌 아니 / 슬픈 새벽 그 눈물 아니
혜화라는 그 곳 만으로 / 1004 숫자 만으로
꺼진 촛불, 알 수 없는 웃음 / 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