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SUNSHINE

토이박스



SUNSHINESUNSHINE

그래 이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햇살을 보며 너를 그리며 언제까지
따스함을 느낄 거야
슬픔이 또 다시 밀려와도
네가 한없이 보고파 그리워도
얼마 동안을 헤매었을가
이제는 웃으면서 눈을 크게 뜨겠어
너를 달은 저 햇살을 항상 보고 있겠지
이 슬픔을 태워 버릴 수만 있다면
희미해진 추억 속에 나는 그리움이
뼈 속가지 스미는 것 같아
마치 지금 나를 감싸주는 햇살처럼
변함없이 따뜻하게 나를 감싸겠지

문득 하늘을 보며 나는 눈을 감았어
너무 밝은 햇살이 눈이 따가 와서
눈을 감고 돌아서도 나의 몸에 스며드는
햇살이 뼈 속까지 스미는 걸 느끼면서
얼마 동안을 서 있었을까 고개를 떨군 채로
마음의 눈을 떠봤어
움츠리고 떨고 있는 내 그림자 사이로
환한 미소 잃어버린 슬픈 너의 모습
희미해진 기억 속에 나는 그리움이
뼈 속가지 스미는 것 같아
마치 지금 나를 감싸주는 햇살처럼
변함없이 따뜻하게 나를 감싸겠지

속삭이듯이 다가오는
그 공간 속에 그 영혼 속에 쉬고 있어
외롭다는 것도 슬픔이란 것
이 세상 모두 젖어 있는
아픔을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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