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이 Remix

디지털 마스터



10. 악동이
내 나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스물 하나 어릴 적 버려져서 여태까지 혼자였나 도대체 왜나를 버려야만
했었는데 차가운 바람마저 나에게는 적이었네 세상의 무관심에 젖어버린 나와 같은 아이 혼자 서서
울고 있던 나와 같은 아이 너도 느껴봐 이제는 눈을 떠 yo 언제까지 주저앉아 원망하지마 그들 탓하
지마 그들이 뭐라해도 너는 더는 움직이지마 나에게 있어 또다른 내일의 미래 자신감이 없어 yo 모든
걸 얻고 싶어 욕심이 많아 더 더 갖고 싶은 나의 맘 one time for your crooket mind 다시한번 망가
지는 나의 나의 나의 맘 unstoppable with 조pd와 SDT와 YOYO 내 모습 바라봐 어둠 속에서 살아와
YO 모든 것이 끝일거란 생각으로 자라와 니 모습 그려봐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모습을 그려봐 끝이
안보이는 식탁 네게는 너무 허탈 하늘에 빌어봤자 소용없는 내겐 들어주지 않는 나의 부탁 또 헛된
부탁 들어달라 해낼거라 다른 내게 다짐했다 스물 하나 꿈에 살고 어둠의 자식이라 무시받고 내 안에
다른 나에게 약속해 세상에 제일 잘나가는 사람 될 거라고 맹세해 그래서 나는 계속 쉬지 않고 걸어
왔어 보이는 거라곤 그 깜깜한 어둠 뿐이었어 손을 뻗어 디딜 곳을 찾아봤어 어둠 속에선 나는 숨소
리가 들려왔어 나는 봤어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봤어 이제 내게도 마음의 문이 열려졌어 사람들은 언제
나 무엇을 기다리려하고 그 누구도 찾으려 하지는 않았어 ah shit 내가 제일 잘 나가 서울 남쪽에서
니가 뭘 알겠어 word up word up yeah yeah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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