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화기속 니번호 지우려해
습관처럼 매일 눌렀던 니 번호
이제는 지우려해
나 지금 깨달았어 아무리 지워봐도
내 가슴이 기억해 내 눈물이 기억해
도저히 못지울것같다는걸 깨달았어
가슴이 널 못지운다고 말해
눈물이 널 못지운다고 말해
아무리 지워도 니번호를 지워도
내 가슴에 깊히 박혀진 너를
추억이 널 못 보낸다고 아직
심장이 널 못 보낸다고 아직
오늘도 이렇게 니 이름을 못지워
내 가슴이 내추억이 전부 기억해
다 끝날것만 같았어 니번호만 지우면은
얼마나 아파야 널 지울수 있을까
그럴수록 니가 생각나 어떡해 나
가슴이 널 못지운다고 말해
눈물이 널 못지운다고 말해
아무리 지워도 니번호를 지워도
내 가슴에 깊히 박혀진 너를
추억이 널 못 보낸다고 아직
심장이 널 못 보낸다고 아직
오늘도 이렇게 니 이름을 못지워
내 가슴이 널 이렇게 전부 기억해
돌아올거야 이대로 가지마
우리의 사랑을
가슴이 널 못지운다고 말해 눈물이
널 못지운다고 말해
다시 내게 돌아와 너없이는 난 안돼
어떻게 널 잊어
가슴에 박혀서 안돼 안돼 안돼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