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you love wish you love
Do you think of me
I wish you love
니가 웃는 날까지
어느덧 저녁이 되고
집으로 돌아오면
쓸쓸한 현관에 혼자서
서있기도 했죠
웃어주는 사람도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죠
밤늦은 길 가로등불
외로이 느껴진다면
주저 말고 전화해요 웃으며
반겨줄게요
우리 같이 살아요
손 내밀면 닿는 그런 곳에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
생각나는 얼굴들
우리 같이 살아요
손 내밀면 닿는 그런 곳에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
생각나는 얼굴들
부엌에서 솔솔 나는 포근하고
맛있는 향기
같이 밤새 티빌 보며 웃기도
울기도 해봐요
더 이상 외로움에 홀로 남지
않아도 되었죠
내가 먼저 말할게
내 눈을 보면서 밝게
웃는 네가 너무 좋아 어색해마
고백할게
흠 아는 사람 많아도 그중 특별해
나에겐
때론 많이 바빠도 Please call me
back again
어떤 표정을 지어도 알 수 있어요
억지로 웃음을 지어도 다 티가 나요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이 날 때
내가 나타날게요 얘기 들어줄게요
또다시 월요일입니다
깊은 잠 못 자고 출근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타석에 들어선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낮은 공이 올지 높은 볼이 올지
9회말 투아웃
승부를 걸어볼까요
우리 같이 살아요
손 내밀면 닿는 그런 곳에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
생각나는 얼굴들
우리 같이 살아요
손 내밀면 닿는 그런 곳에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
생각나는 얼굴들
I wish you love wish you love
Do you think of me
I wish you love 니가 웃는 날까지
I wish you love wish you love
Do you think of me
I wish you love 우리가 웃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