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레이디버드(Ladybird)


잊혀진 날에
다시 손 내미는 이 마음
다가와 줄래

정지된 거리
다시 걷고 싶은 이 마음
허락해 줄래
괜찮다고 해 주오

저기 저 어디쯤이야
아직 보이지 않고
어느새 사라질까 봐
내달려 팔을 뻗고
두 손을 움켜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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