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충곤 집어쳐 거짓 치장은 싫어 내가 말하는건 그게 내 마음일 뿐
너는 나를 욕하지 아직 어린애라고 그게 어른이면 나는 아이가 될래 그 편이 나아
이 답답한 세상에 웃음만을 짓기엔 지쳤어 화가나 나는 바보가 아냐
내 마음 그대로 곧바른 칼날처럼 찌를래 싫음 마 나는 어쩔 수 없어
매일 같이 돌고 도는 세상이지만 한번쯤은 끊고 싶어져
제발 날 좀 내버려둬 내가 하는 말 내가 할 일 모두 내버려둬도 네가 갈 네가 살 길에는 아무 상관없어 왜 하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