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안녕

짠짠


이른 아침부터 눈뜬
너의 생각에 아픈 하루
니가 좋아했었던
옷을 입고 길을 나섰어

바람이 여전히 차가워
가슴에 파고들어
잊어야할 너를 다시 깨워내
너를 사랑했던 시간에 난 멈춰선 채로
안녕 안녕 널 보내지 못해

난 바보처럼 또 바보처럼 널 생각해
오늘은 너를 그리다
내일은 널 잊어줄게

난 바보처럼 또 바보처럼 눈물로
들을 수 없지만
여전히 너의 이름을 불러

습관처럼 문자를 보내
아무 답도 넌 없어
그래 우리 이별한 게 맞나봐

슬픈 현실에
나 잠이 들어 꿈에서라도
안녕 안녕 널 보내야지만

난 바보처럼 또 바보처럼 널 생각해
오늘은 너를 그리다
내일은 널 잊어줄게

난 바보처럼 또 바보처럼 눈물로
들을 수 없지만
여전히 너의 이름을 불러

너무 보고 싶은데 (우후후)
아직 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또 지나도
지울 수가 없잖아

난 바보처럼 또 바보처럼 널 생각해
오늘은 너를 그리다
내일은 널 잊어줄게

난 바보처럼 또 바보처럼 눈물로
가슴이 아파도
이제는 너를 지울게 안녕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검지 짠짠  
[방송용] 검지 짠짠  
짠짠 닭발  
짠짠 강남역사거리  
짠짠 닭발 (Duet With 초아 Of 크레용팝)  
짠짠 닭발(Duet 초아 of 크레용팝)  
짠짠 닭발 (Duet With 초아.)  
짠짠 닭발 (With 초아 of 크레용팝)  
짠짠 은혜속으로  
짠짠 강남역사거리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