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 것을 마주하는
너의 모든 것을 비춰 주는
너의 향기마저 머금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거울이 되고 싶네
너의 손짓 또 너의 몸짓
너의 표정 그 사소한 것마저
나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 미소마저 닮고 싶을 뿐야
너의 모든 것을 바라보는
너의 모든 것을 감싸 주는
너의 아픔조차 머금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거울이 되고 싶네
너의 손짓 또 너의 몸짓
너의 표정 그 사소한 것마저
나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 미소마저 닮고 싶을 뿐야
나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 미소마저 닮고 싶을 뿐야
너의 모든 것을 마주하는
너의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