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부서진 햇살 어느새 구름이 되어
내 마음 실어 보내려 손 내밀어 보지만
혹시라도 바람에 부딪혀 멈추면
아냐 나를 지켜줄 너
지쳐 잠이 들어 꿈속에서도 나
까만 하늘의 별 다리가 되어
네게로 가는 길 My way
Bright, and shine, shine, shine
풀잎에 맺힌 이슬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눈물이 바다가 되어 편질 담아 보지만
혹시라도 파도에 부딪혀 멈춰도
내 맘 전해질런지 Oh
Oh yeah 그대로 느껴봐 Oh baby
Just feel this lov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