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사랑을 시작 할까요

강지민
등록자 : 푸딩 (pd77)


어제 그대는 외로웠나요
사는게 힘들었나요
내편이 없었나봐요
오늘 일상이 지루했나요
웃는게 힘들었나요
아무도 곁에 없나요

*나와 함께 비내리는 거릴 걸어요
작은 우산 하나라면 더 행복하겠죠
햇살가득 반짝이는 가로수 길을
다정히 손을잡고 걸어볼까요
두근 두근 사랑을 시작할까요
오늘부터 내가 그대편이 될게
파릇 파릇 사랑을 키워갈까요
내일 우리 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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