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널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널 기다리는지~
*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제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 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순 없겟니
그 비에 내눈물 가려지게~
정 하나 때문에
이못난 정 때문에 오늘도
널 사랑해~~
미칠듯 사랑했던 사람아
날 잊지는 마
미련 때문에 못된 미련 때문에
보내지도 못하고~
처음부터 널 사랑했던
내 잘못이야 너밖에 모르는
내 탓이야
나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은 다 끝났어~~